전체 글 (5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투자하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줄이은 손절.. ㅎ 아직 살아있음.. 오늘만 손절 연속 5번.. 그덕에(?) 난 아직 살아있다. 뇌동매매를 하지않은채...버티고 있다. (자랑인가;;;) 몇번이나 버틸수있을까? 볼린저밴드 닿기만 해봐라.... 닿지도 않고 상상매매하다가 계속 실패했다.. 닿을때 기다리다 지쳐서 매매하면 꼭 실패다. 자 반복한다!!!닿을때 기다리다 지쳐서 매매하면 꼭 실패다.또 적어라닿을때 기다리다 지쳐서 매매하면 꼭 실패다.닿을때 기다리다 지쳐서 매매하면 꼭 실패다. 닿고서 매매해라...쳇 심심하다.. 심심병... 뭐 하나 들어가고 싶은 자리도 없는 패턴이다... 재미없다... 몸도 안좋은데 들어가서 잡니다. 굿나잇~ 월1600만원! 다시 한번 갑니다. 익절하러. 일단 공부부터 해라. 하루 최대 손실금액부터 정하자. 오늘은 10$로 하겠습니다. 간이 많이 작아져서... 오늘 손실10$을 최대값으로 놓고 더블비에 도전합니다. ㅡㅜ 진입이유1. 상승추세2. 더블비에 가까이 가고있는 모습 = 볼린져에 무조건 닿는다... 3. 역추세보다는 추세에 거는게 확률상 높아보임.4. 사실 RSI지표가 너무 높게 잡혀있어서 내려가는데 베팅하고 싶었으나 더블비 닿고 내려가는데 추가베팅 하려했는데 그냥 내려가네.. ㅡㅡ;;;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손절/익절 잡았음. 근데 진짜 웃긴건 내가세력도 아닌데, 내 실시간 매수/매도에 움찔움찔하면서 내 가격에서 이익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 너무너무너무 놀라움... 난 솔직히 누가 내 화면 보는줄 알았음.... 트루먼쇼인.. 해외선물 투자를 시작하다... 손절 중요함 스탑로스(S/L, Stop Loss) 는 보유한 자산가격이 특정 수준에 도달하면 포지션을 청산하여 손실을 제한하는 주문임. S/L를 설정하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난 투입한 금액 전액을 청산한 이후에 손절라인을 설정했다. 무조건 손절 (Stop Loss) / 익절 (Take Profit) 라인을 설정하자. 내가 손절이 절실했던 때는 밤 10시반에 미친 변동성을 경험하고서부터이기도 하다. 반대 포지션으로 미친듯이 뛰는데 1초만에 어마어마한 손실을 경험하고서 버티다가 망한적이 있었기에. S/L 손절이 얼마나 필요한 기능인지 몸소 익혔다. S/L 은 무조건 설정하고 들어간다. 이건 무조건임. 단, 이래도 청산 가능성은 열려있다는게 함정임 ㅎㅎㅎ 너무 맛있는 티 (TEA) 소개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씻고 정리하고 아내가 보내준 TEA를 하나 꺼내 마셔보았습니다. 오설록 모로칸민트티 정말 차알못께 강력 추천하고 싶은 맛이네요. 허접한 캠핑용 스댕잔에 손 뜨거워가면서 마셨는데도 너무나 시원 달달한 맛이 일품입니다. 커피가 지겨운 분께 추천해드려요. 입도 몸도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늦깍이 홀로서기 (원룸살이 시작) 내일부터 새로운 회사로 보금자리를 옮깁니다. 새로운 회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업무보다도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겠지요. 무려 17년 6개월동안 같은 직장에서만 있었기에 그 내부에서 아무리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하더라도,우물안 개구리 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직장에선 어떤 동료들을 만나게 될 지, 상사분들은 어떤 분위기일지,팀원들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나를 대할지 등등 너무 궁금하기만합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잘 견뎌야하는데,두 딸아이를 책임지는 저의 어깨가 살짝 무겁게 느껴집니다. (세상 쫄보 아빠ㅡㅜ) 단기간이지만 몇 개월이라도 가족과 떨어져서 살아야하는 현실. 이 현실 때문에 마음이 복잡한지도 모르겠습니다. 5~6개월간은 주말부부 입니다. 두 딸아이가 오늘 저의 7평짜.. 단 몇일간의 휴식은 장마와 함께... 다른 회사로 이직하기 전 나에게 주어진 달콤한(?) 휴식은 고작 일주일이다. 일주일 동안 쉬는 동안에 친구들과 비교적 저렴한 평일 골프장 약속을 잡아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저번주 금요일에 기상청 예보를 확인한 결과는 월요일만 빼고 전부 비소식이었다. 하필이면 장마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집돌이인 내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은 너무나 좋은 선택지이기도 했다. 그런데, 벌써 목요일이다. 쉬는 3일동안 주로 밥먹고 병원 가느라고 3일이 지나버렸다. 내병원, 아이병원, 내밥, 아이들밥 챙기니까 3일은 훌쩍 지나갔다. 어제 낮에 들었던 생각을 퇴근한 아내와 공유했다. 나이먹고 둘이 살때는 아침은 안먹기로 하자. 모닝커피 정도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실버타운 들어가서 남이 해주는 밥먹자였다. 와이프는.. 퇴사했습니다. (17년 6개월 중소 재직) 퇴사했습니다. 17년 6개월간 다니던 직장을 저번주 금요일에 그만두었습니다. 주말을 보내는 동안에는 평소의 주말 같았는데 월요일이 된 오늘까지도 실감이 나진 않습니다. 연차를 하루 쓴 기분이랄까. 그런데 회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새로운 직장으로 가기 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겨우 7일. 쉬는 동안 무얼 해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결국 노는 일정은 없고 전부 정리정돈, 병원, 책 읽기, 운동 이정도밖에 없네요. 그만큼 소박한 삶이 좋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46세 꽤나 늦은 나이에 이직이지만 오랫동안 근무했던 나의 첫 번째 직장은 버텨내기가 너무나 힘들기에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마지막 나르시시스트와의 이별이기를 바랄뿐입니다. 직장 내..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