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쿵푸팬더4 (더빙판) 를 보다... 아이들과 어린이날 기념으로 쿵푸팬더4 (더빙판) 를 보고 왔다. 지루한 액션과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를 웃음코드... 쿵푸팬더가 원래 이렇게 재미없었나? Worst 3 안에 포함될 만큼 재미가 없었다. 잠든건 아니지만 중간에 보다가 2번 정도 눈을 감고 소리만 들을정도... 큰 딸이 물어봤다. "아빤 재미있어?" 재미없거나 맛이 없으면 큰 딸은 나에게 항상 이런식으로 질문을 던진다. "아빤 맛있어? (난 진짜 맛없어... 라는 표현이다)" 최근에 VOD로 봤던 인크레더블, 보스베이비 시리즈는 코믹요소들도 많고 영상도 이쁘고 신나더만... 쿵푸팬더는 정말 실망이다... 영상도 칙칙하고 스토리도 별로... 빌런이 죽는게 너무 허무함... 5까지는 절대 안보리라 다짐했다. 애들 표현으로 1절, 2절,.. 설마 간장국수 (류수영) 오늘 점심으로 설마간장국수를 먹었다. 설탕, 마늘, 간장 레시피로 만든 국수라는데. 소면보단 중면 추천 (없으면 아무거나) 설탕 2 스푼다진마늘 1 스푼양조간장 3 스푼참기름 3스푼씻은 김치 (묵은지 가능)조미김, 통깨 가능~ 이렇게 먹었는데 왜케 단건지... 설탕을 반으로 줄이고 싶었어요... 흠... 다시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바로는 좀 질리는 맛이고... 다음에 다시 제대로 만들어먹어보고 공유할께요... 비트코인... 제발 올라주라… 비트코인은 내가 가진 자산의 작은일부이긴하지만... 이번에는 좀기대가 컸다... 반감기라는둥. 1년내내 약한조정을 받으면서 오를것 같아서 불타기를 하면서 쫒아갔는데... 한참을 살벌하게 떨어지며. 보유하고 있는 알트코인의 하락까지 더해서 이제 마이너스가 되었다... 마이너스 금액이 커지는 지금. 아 서늘하다... 돈천만원 먹는줄알았는데. 번돈 다까먹고 마이너스라니... 충격이다. 아니 공포 그자체. 조금 반등한 오늘 바로 던지면 마이너스금액이 크진않지만. 흑. 30주간 MA기준으로는 아직 추세가 시퍼렇게 살아있다본다. (솔직히 잘모르겠다아아아) 하지만 계속가보자. 쫄지마라 하루이틀 강냉이 털려본거 아니니까. 이번엔 버텨보자. 올라라. 제발. 무지성매매 맞음. 기우제매매 맞음. 티스토리 홈페이지 휴대폰에 바로가기 만들기 티스토리 홈페이지를 종종 접속하다 보니까 휴대폰에서 바로가기로 확인하고 싶어졌어요. 1. 갤럭시 기준이에요. 휴대폰에서 삼성 브라우져로 들어가서 원하는 페이지를 검색합니다. 2. 상단에 해당 홈페이지의 주소 URL을 클립보드에 복사해줍니다. 3. 네이버로 들어가서 검색어 창으로 가면 아래 그림과 같이 복사한URL 로 갈 수 있습니다. 4. 네이버로 접속하고 화면 하단 오른편에 = 모양을 눌러줍니다. 5. 홈 화면에 추가 하시면 끝입니다. 다른 방법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전 네이버 브라우저로 하는 편이 편해서 이렇게 했어요~ 쉬운데 어려웠네요. ㅋㅋㅋ ETF분배금 입금 ETF분배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문자들은 꽤 많이 왔는데 금액들은 크지 않아서 모아보니 20만원 정도네요. 그래서 떡사먹을라다가 제가 좋아하는 리얼티인컴(티커:O) 를 3개 더 사모았습니다.^^ 개별주식은 배당금을 주고, ETF는 분배금을 주는데요. 비슷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KODEX 자동차 (091180)" 105주 인데 아래 그림처럼 61,950원 (세전) 받았네요. 어떻게 저 금액이 나왔는지 확인해보죠~ ETF분배금을 조회하려면... 우선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에 접속합니다. ETF 탭 > 권리행사정보 > 분배금지급현황 으로 들어가시면 종목명 일부를 적으시거나 종목번호 (여기선 091180) 를 적으시면 하단에 주당분배금 590원을 확인.. 망고 자르는 방법 (Feat. 베트남 나트랑 현지 판매직원 손놀림) 베트남 나트랑에서 사먹었던 망고. 요즘 망고값이 많이 내려가긴 했어도 아직 한국에서 먹기엔 비싼 과일이죠. 베트남 현지에선 7Kg에 5천원 정도하니... 정말 망고로 축구해도 될만큼 싼것 같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MxojR8nDh-0?feature=share 호텔앞에서 망고가게 직원분에게 커팅을 요청했더니 저렇게 잘하네요~ ㅎㅎㅎ 깍는방법 참고하세요~~ 두 딸들이랑 망고 배찢어지게 먹고 돌아왔습니다~~~ (아 또 언제가나~~~) 절약... 또 절약... 요즘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딸들이 재밌게 볼만한 만화학습서(?)를 18권 정도 빌리고 내꺼 한권 와이프꺼 한권 빌려오는 편이다. (한명당 10권까지 빌릴수 있어서 우리 부부내외 카드로 20권을 꽉채워 빌림, 대한민국 도서관 만세입니다.) 와이프는 원래 책을 보면 졸리다고 잘 안읽는 편인데, 윌라 오디오북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다보니 책에 흥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윌라는 1개요금에 2계정을 준다. 나도 듣고 와이프도 듣고,,, 광고아님^^) 나는 1천만원으로 부동산투자 어쩌구 하는 책을 빌려왔고, 와이프는 이웃집 백만장자 라는 책을 세이노 아저씨가 추천했다면서 빌려왔다. 이웃집 백만장자... 라는 책에서는 미국의 백만장자들의 생활패턴을 표로 보여주었다. 멋진 집, 좋은 차, 화려한 ..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적어보자. 근데 할 얘기가... 난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 사실 특별한 취미도 없고 인생을 멋있게 살아가고 있지도 않다. 다소 지루하단 이야기다. 중소기업에서 2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그저 그런 사람. 그런데 40대 중반을 넘어선 지금... 회사가 휘청거리면서 새로운 인생을 고민하는 시기가 왔다. 관리직으로 오랫동안 근무해온 내가 갈 곳은 많지 않았다. 취업초기에 1승만 하면 된다는 대학동기들의 다짐을 생각해보곤 하지만. 46살에 1승이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똘똘한 1승이니까 그렇다. 직장생활하면서 해놓은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는데 딱히 굵직한 무언가는 없다. 자잘한 무언가는 생각하기도 부끄럽다. 역시 꾸준한 행동이 심지굵은 성과물을 만든다는 사실을 ... 이전 1 2 3 4 5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