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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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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제발 올라주라… 비트코인은 내가 가진 자산의 작은일부이긴하지만... 이번에는 좀기대가 컸다... 반감기라는둥. 1년내내 약한조정을 받으면서 오를것 같아서 불타기를 하면서 쫒아갔는데...   한참을 살벌하게 떨어지며. 보유하고 있는 알트코인의 하락까지 더해서 이제 마이너스가 되었다... 마이너스 금액이 커지는 지금. 아 서늘하다... 돈천만원 먹는줄알았는데.  번돈 다까먹고 마이너스라니... 충격이다. 아니 공포 그자체.   조금 반등한 오늘 바로 던지면 마이너스금액이 크진않지만. 흑. 30주간 MA기준으로는 아직 추세가 시퍼렇게 살아있다본다. (솔직히 잘모르겠다아아아)  하지만 계속가보자. 쫄지마라 하루이틀 강냉이 털려본거 아니니까. 이번엔 버텨보자. 올라라. 제발.   무지성매매 맞음. 기우제매매 맞음.
우유값... 밀크 플레이션이라... 우유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매일 아이들이 마시는 우유인지라.... 정부에서 무슨 역할이라도 해주길 바라는데... 바라긴 뭘 바라냐... 우유값이 오늘부터 또 오른단다... 빵, 버터, 아이스크림, 분유 등등 같이 오르겠지. 국가에서 좀 사들였다가 공공 버터, 치즈 이런거 좀 만들어서 공급하면 안되나... 실제로 우유소비량은 줄고 버터, 치즈 소비량은 늘어난다는데 이건 뭐 대책없이 막 올린다. 어느 나라 우유값이 이렇게 비싼거야... 흠 정신차리고... 갑자기 울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매일우유... 매일유업의 주가가 궁금해져서 네이버에서 검색해본다. 시가총액 적당.. PER 9.11배... 괜찮네 추정PER이 별로네... 미래 예상실적이 좀 별론가 보다.. 그래도 개판은 아니다. PBR은 0.77 머.. ..
수능일 주식시장... 10시에 열린다... (feat. 중동고 수능응원) 수능... 본지가 어언... 20여년전... ^^ 오늘 우리 학교 후배들의 영상이 소문났길래... 다시 한 번 찾아봤다. 맘카페에도 글이 쭉쭉 올라온다는데 가슴 벅차지는 영상을 내가 직접 본건 아니지만 링크걸어본다... 대 중동고등학교... https://www.youtube.com/watch?v=XkbziVAyYwo 대 중동고 수능응원~ 세이가 / 지정가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이가] 아침 일찍이 (say!) / 책가방끼고 (say!) / 종점으로 종점으로 달려갔더니 (say!) / 무교동 버스 (say!) / 갈아타려는 (say!) / 학생들의 눈동자는 / 말똥말똥 저기 저 학생, 중동 뱃지달고 새치기해서, 버스를 타니, 숙명 학생 나란히 앉아서, 방긋방긋 윙크하더라, 나도 한창 젊었을 적에..
미쿡 월세 들어왔구나... 미국부동산 월세 좋네... ^^ 오늘은 미국에서 월세 들어오는 날인가보다... 리얼티 인컴 (티커O) 그리고 애증의 EPR Properties (EPR 프라퍼티스, 티커 EPR) 이녀석 둘이 입금을 해왔다... 사랑스럽네... 이녀석들... (환율이 주저앉아서 다소 아쉽지만... 장사 하루이틀 하는거 아니니까 괜찮음) 오늘 저녁에도 몇 개 미쿡 주식 더 담아줘야겠다... 금GLD 자산도 좀 떨어졌음.. 담아봐야지.. 스노우볼 효과... 점점 더 쎄져라~~~ 얍 JUST KEEP BUYING !
정기예금 금리 5% 실화냐. 우리종합금융 정기예금 금리 5% 아니 5.1%다... 놀라운 숫자다. 주식에 전력투구 하고 있는 나에게는 적잖은 충격을 주는 금리이다. 내가 애정하는 Realty Income (티커 O) 이녀석도 4.64% 인데... 하지만 내가 주식의 배당을 좋아하는 이유는 "월 마다 그 배당금을 확인할 수 있고 다시 재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매월 달러로 배당금이 들어오는 즐거움은 꽤 크다. 또한 복리의 효과도 살짝 누릴 수 있다. 오늘은 네이버 배당금이 살짝 들어왔지만... 원화는 느낌이 좀 덜하다...(개인적인 느낌 ^^) 모여진 배당금으로 오늘 또 1~2주 자산증식에 들어가봐야겠다. 자산을 모으는 즐거움...
CPI 발표를 기다린다.... 대응은? WSJ에서 집계한 10월 CPI전문가 예상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상승을 예상한다. CPI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로 시장이 충격을 받을 것이며, 반대로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이 둔화된다면 주식시장에는 호재가 될 것이다. 이런 시장의 큰 이슈를 앞두고는 어떻게 대응 해야할까...??? 적어도 보유하고 있는 현금들과 오늘 받은 월급(ㅋㅋㅋ) 등 으로 폭락에 대응하는 추가매수하는 방식의 리밸런싱을 계획중이다. 끝날것 같지 않던 코로나 팬데믹도 이제 회복단계인걸 보면... 영원한 약세장도 없을 거라 확신한다. 자산배분전략과 적절한 리밸런싱으로 어려운 시기를 버텨야겠다.
월드컵 기간에는 주식 하지 말라던데... 월드컵 기간에는 주식하지 말라고 한다. 전체적인 약세장이 펼쳐진다는데... 경기에서 이기면 당연하고 진 국가의 주식은 떨어진다고 한다... 물론 넣고 빠지고 하는 타이밍을 재야하는 투자방법은 나의 투자방식과 결이 다르지만... 기왕지사 리밸런싱 하는 시점을 월드컵 기간 (11월 20일~12월 18일) 시작전에 일부 매도하고 살짝 피해있다가 월드컵이 끝나고 다시 사는 것도 방법일까 생각해본다. 섬세하게... ㅎㅎㅎ 월드컵 수혜주를 정리해 놓은 분들도 있던데... 난 테마주를 좀 꺼리는 편이라서. 굳이 언급하진 않겠다. 그나저나 몇일 째 주식이 오름세다. 퀀트투자 강환국씨가 말하는 11, 4 (십일사) 천국이 맞는 말이길 바란다. 천국이 온건가... 조금만 더 힘내라...
미쿡 중간선거 이후로 주식시장 대응은 어떻게 하나...? 역사적으로 미국 중간선거 이후로는 수개월간 상승이 있다고 한다. 1960년대 이후로 6개월 데이터도 전부 플러스, 12개월 데이터도 100% 플러스다. 그렇지만 올해는 그럴 상승랠리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차고 넘친다. 강한 경기침체와 코로나 펜데믹 대응에 너무 많은 재정지출이 있었기에 선거 이후에도 침체극복은 어렵다는 의견이다. 악재가 너무 많아 중간선거 수준의 이슈로는 상황을 반전하기에는 무리라는 의견인 셈이다. 이러나 저러나, 모두 시장을 맞추려고 하지만 시장을 맞출 수는 없다. 오늘부터 당장 폭등을 해도 이해가 가고, 폭락을 해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랄까. 내가 좋아하는 "켄피셔"님과 "레이달리오"님의 시장에 대한 예측(?)이 서로 다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 켄피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