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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갑니다. 익절하러.

일단 공부부터 해라. 

 

하루 최대 손실금액부터 정하자. 오늘은 10$로 하겠습니다. 

 

간이 많이 작아져서... 오늘 손실10$을 최대값으로 놓고 더블비에 도전합니다. 

 

ㅡㅜ

 

 

진입이유

1. 상승추세

2. 더블비에 가까이 가고있는 모습 = 볼린져에 무조건 닿는다... 

3. 역추세보다는 추세에 거는게 확률상 높아보임.

4. 사실 RSI지표가 너무 높게 잡혀있어서 내려가는데 베팅하고 싶었으나 더블비 닿고 내려가는데 추가베팅 하려했는데 그냥 내려가네.. ㅡㅡ;;;

 

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손절/익절 잡았음. 

 

 

근데 진짜 웃긴건 내가세력도 아닌데, 내 실시간 매수/매도에 움찔움찔하면서 내 가격에서 이익을 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이 너무너무너무 놀라움... 난 솔직히 누가 내 화면 보는줄 알았음.... 트루먼쇼인가...

 

암튼 세력취급 받는거 같았음.... 사실 이건 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도 놀라움...

 

단 10분정도만 털어준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음. 털다털다 버티면 한번 올려줌... 하지만 길게는 안줌.... ㅡㅡ;;

 

더블비 아니 원비도 안맞았는데 추세가 바뀔것인가... 바뀐적도 있어서... 솔직히 자신이 없다...

 

선물시장은 늘 충격적이다... ;;

 

 

 

털릴때는 막털리다가 겨우 올라가면 2달러먹고 팔면 다행이지.. ㅡㅡ;; 이걸 왜하는걸까

 

기도매매 맞나보다.... 기도하자

 

 

솔직히 계속 떨어지는게 무섭긴 한데... 직전 1시간봉 밑으로 떨어질 것 같진 않아서... 그부근에서 매수걸었음.

 

제발 올라라. (역시 손절 익절라인은 잡았음.)

 

 

 

솔직히 이 지점만 되도 털고 익절하고 싶긴함...

하지만 말아올리길 바라면서.. 욕심.. ㅎ

추세가 매수세라니깐~!!!!

결국 7불.. 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해서 캡쳐도 소심하게 했음... ㅡㅡ;;

 

 

NAS100 화면을 닫고 보니...  BTCUSD 화면이 보임...걍 원비 맞고 있길래 마우 소심하게 0.01랏을 베팅함...

 

 

무지성 베팅의 결과물... 역시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것은 국룰이다...

결과는 1분도 안되서 손절... 조금걸길 잘했다.. 

 

그런데 더블비에서 손절되는건 좀 잘못한 베팅같기도해서...

 

0.02랏으로 조정해서 다시 숏베팅.

랏수를 조정하는건 좋지 않은 버릇인데... 또 이런다. ;;; 근데 내가 생각하는 베팅 BTCUSD범위는 0.01~0.03 이므로 뭐 상관은 없다만...

 

불안하다. 

 

 

 

이제 그만 내려가라... 최근 더블비 맞았을때마다 내려가는 1시간봉을 보고 들어간거고만... 제발...

 

 

 

추세가 혹시나 매수방향으로 바뀔까봐... 조금 익절하고 끝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