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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 (더빙판) 를 보다...

 

아이들과 어린이날 기념으로 쿵푸팬더4 (더빙판) 를 보고 왔다.

 

 

지루한 액션과 어디서 웃어야할지 모를 웃음코드...

 

쿵푸팬더가 원래 이렇게 재미없었나?

 

 

Worst 3 안에 포함될 만큼 재미가 없었다. 잠든건 아니지만 중간에 보다가 2번 정도 눈을 감고 소리만 들을정도...

 

 

큰 딸이 물어봤다.

 

"아빤 재미있어?"

 

재미없거나 맛이 없으면 큰 딸은 나에게 항상 이런식으로 질문을 던진다.

 

"아빤 맛있어? (난 진짜 맛없어... 라는 표현이다)"

 

 

 

최근에 VOD로 봤던 인크레더블, 보스베이비 시리즈는 코믹요소들도 많고 영상도 이쁘고 신나더만...

 

쿵푸팬더는 정말 실망이다... 영상도 칙칙하고 스토리도 별로... 빌런이 죽는게 너무 허무함...

 

5까지는 절대 안보리라 다짐했다. 

 

애들 표현으로 1절, 2절,,, 뇌절이다.

 

 

인사이드아웃2 볼껄...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