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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쿡 중간선거 이후로 주식시장 대응은 어떻게 하나...?

역사적으로 미국 중간선거 이후로는 수개월간 상승이 있다고 한다. 

 

1960년대 이후로 6개월 데이터도 전부 플러스, 12개월 데이터도 100% 플러스다.

 

 

그렇지만 올해는 그럴 상승랠리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차고 넘친다. 

 

강한 경기침체와 코로나 펜데믹 대응에 너무 많은 재정지출이 있었기에 선거 이후에도 침체극복은 어렵다는 의견이다. 

 

악재가 너무 많아 중간선거 수준의 이슈로는 상황을 반전하기에는 무리라는 의견인 셈이다. 

 

 

 

이러나 저러나, 모두 시장을 맞추려고 하지만 시장을 맞출 수는 없다.

 

오늘부터 당장 폭등을 해도 이해가 가고, 폭락을 해도 이해가 가는 상황이랄까.

 

내가 좋아하는 "켄피셔"님과 "레이달리오"님의 시장에 대한 예측(?)이 서로 다른 것 같다.

 

개인적으로 상승을 예측하고 있는 켄피셔님을 더 선호하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이쪽 저쪽에도 먹히는 대응전략은 무엇일까?

 

나의 어설픈 답은 자산배분전략과 리밸런싱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지금과 같이 변동성이 강한 장세에는 더더욱 배분과 리밸런싱이 필요하다. 

 

코스피 약세장이 16개월이 넘었다는데...

 

마이 묵었다... 고만 내려가자...